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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짝퉁 브랜드 구분하는 방법 (송지아 프리지아)
송지아 짝퉁 논란, 루이비통 짝퉁 브랜드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최근 유튜버 겸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인기와 큰 관심을 끌던 송지아, 유튜브 채널명 free지아가 짝퉁 명품 관련 논란으로 큰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사건이 터지기 직전,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예능인 솔로지옥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지아였기에 이번 논란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송지아의 짝퉁 논란에 대해 간단히 다루어보고, 루이비통 브랜드의 짝퉁 구분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송지아 프로필
▼이름: 송지아
▼출생: 1997년 4월 30일 (만24세)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은진송씨
▼신체: 163cm, 44kg, O형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6 트리마제 아파트
→ 트리마제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약 35억원
→ 전세는 약 23억원
▼가족: 부모님, 1남 1녀 중 장녀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졸업 →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 전공은 한국무용
▼소속사: 효원CNC
▼MBTI: ESTP
→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수완 좋은 활동가형
2. 뭐하는 사람인가?
- 상기에 언급했듯이, 송지아는 모델,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에서 메이크업, 브이로그, 구매한 제품을 소개하는 월간 프리지아, 옷장털기 등 다양한 주제를 올리고 있으며, 평소 송지아 본인이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여유로운 성격과 시너지를 이루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상단의 영상이 송지아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옷장털기 영상으로, 보시면 아시듯이 수많은 구독자와 조회수, 인스타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인플루언서 중에서는 2위 수준입니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넷플릭스의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해외의 팬도 유입되는 등 논란이 터지기 전에는 그야말로 승승장구 하던 인물이었습니다.
3. 짝퉁 논란
-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그동안 본인의 유튜브나 인스타, 심지어 솔로지옥 등에 출연한 당시에 입었던 명품 대다수가 가품, 즉 짝퉁이었고 그것을 정품인것처럼 포장해 콘텐츠로 사용했다는 논란이 터졌습니다.
그 중 하나 예를 들자면, 위 이미지에서 샤넬 니트가 있습니다. 저기서 좌측이 진품이고 우측 송지아가 솔로지옥에서 입은 니트는 짝퉁, 가품입니다. 샤넬 로고부분이 다르죠?
이런식으로 논란이 되는게 한두개가 아닌, 인스타 게시글 기준으로 수백개 이상이 되는 와중이고, 하나하나 밝혀질때마다 게시글을 삭제하는 등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결국, 본인이 인스타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으나, 계속 추가적으로 네티즌수사대는 짝퉁을 찾아내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송지아 측에서는 유튜브 영상과 게시물을 삭제 및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해, 송지아 본인이 살고있는 서울숲 트리마제도 실은 회사가 지원해준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오자, 소속사 대표가 직접 [송지아 본인이 직접 계약한 월셋집]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추가로, 악성루머 등의 명예훼손 사례 발생 경우에는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이 나왔기에 선을 넘어서는 비난은 삼가해야하겠습니다.
자세한 송지아의 활동과 이번 짝퉁 논란에 대한 글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세요. 나무위키에서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광고아닙니다).
4. 루이비통 짝퉁 구별 방법?
- 당연하겠지만, 짝퉁에도 급이 있습니다. 이 루이비통 브랜드는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좋기에 수많은 짝퉁업체가 난립해 해외 개발도상국에 공장을 대놓고 세워서 카피품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악한 제품은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인데 반해, 정말 솜씨가 좋은 제품은 짝퉁인데도 비용이 수십만~수백만원대에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 등 다양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짝퉁 루이비통은 5개의 포인트만 숙지하시면, 어지간한 짭은 다 잡아내고도 남습니다.
4-1. 제조번호의 유무와 퀄리티
- 비교적 구분하기 쉬운 것이 제조 번호입니다. 루이비통의 가방이나 지갑에는 반드시 각인·인쇄되어 있어서 해당 제조 번호(시리얼)만으로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제조한 나라의 알파벳 2문자 + 제조년이나 달을 나타내는 숫자 4개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것을 참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2007년 이후로 4자리 숫자 표기 규칙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하면 바로 OK입니다.
또, 각인 자체의 질도 진정한 차이가 나타나는 포인트로, 가짜의 경우에는 각인이 균일하게 밀리지 않고 끝이 얇아지거나, 문자의 깊이가 불균일하고 폰트가 정돈되지 않는 등의 특색이 있습니다.
4-2. 로고가 들어간 원형 나사 부분
- LOUIS VUITTON 문자가 들어간 금색 원형 나사도 포인트입니다.
첫째로, 나사 자체가 부러지지 않고 입체감이 있다.
둘째, 가짜의 경우에는 옷의 버튼과 같이 평면적인 느낌이 있고, 로고에 대해서도 깊이가 극단적으로 얕고, 곧바로 문자를 식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4-3. LOUIS VUITTON 브랜드 로고 부분
- 조악한 짝퉁의 경우에는, 각인 자체가 조잡하면서도 문자의 끝 부분이 흩날리는 것처럼 보이거나 얇아지거나 합니다. 또, 특히 주목하는 부분이 O 문자입니다.
진품의 경우에는 진원에 가까운 동그란 형태입니다만, 짝퉁의 경우에는 이 O가 세로로 긴 폰트 혹은 굵기가 균일하지 못한 허접한 경우가 많습니다.
4-4. 버튼 쇠장식 형태도 알기 쉽다
- 버튼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카드 케이스 등 버튼이 있는 경우에도 가짜의 경우에는 버튼을 고정한은 돌기 부분이 옆에서 보면 원형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반대로 진품의 경우에는 선단부가 삼각형처럼 보이며, 움푹 들어간 쪽은 구멍에 있는 2개의 걸쇠같은 막대가 로고의 방향과 수직에 들어가 있는 것도 진품의 특색입니다.
4-5. 패스너에 사용되는 쇠장식
- 패스너 부착 제품의 경우, 손잡이 부분의 쇠장식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흔히 짭들의 특성은
▼쇠장식 자체의 칠(광택)의 불균형, 불균일
▼V 문자의 좌우 부분의 굵기가 다름
▼브랜드 각인 주위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전문가 들의 기준으로는 20가지 이상의 루이비통 짝퉁을 잡아내는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왕 지를거면 그깟 짝퉁으로 정신승리하는 것 보다 진품을 걸치는게 본인이나 타인이나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짭을 걸치면서 마치 진품 마냥 속이는 행위는 해당 기업의 저작권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