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철 감독 향년 49세 별세 - 췌장암 4기 생존율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오후 7시 20분 경 별세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폴란드 전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던 유상철 감독은 만49세의 나이로 췌장암과 마지막 사투를 펼쳤으나,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소식에 일부 유가족은 영상 통화 등으로 유감독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었으며 아산병원에 민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미,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경 췌장암 4기 소식을 알려서 축구계 및 축구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해당 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1~2기에 발견되어도 생존율이 고작 20% 정도에 지나지 않기에 더욱 무서운 질환입니다. 게다가 타 암이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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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7. 21:38